너무 급하게 주문서넣고 졸랐는데도 기분좋게 승낙해주시고 날짜 딱 맞춰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인사드려요~~^^

회사동료 애기 백일선물이였는데..

남들 다하는 돈봉투.옷 이런거 말고 뭐 특별한거 없을까하다 우연히 알게된 손도장..

여러 사이트를 둘러보았지만 손새김만큼 있어보이는 곳이 없기에 주문했어요..

역쉬 나의 안목을 자칭하면서 우와만 연발했네요^^

다만 전 음각이 이쁜데 착각해서 마넌이나 더 주고 양각을 해버렸네요..

이건 어디까지나 제 실수이기에ㅋㅋ

우리 애들 클때는 왜 이런걸 몰랐던건지..

이제 고1이되는 울 아들도 이 도장하나 해줄려구요..

절대 후회없는 최고 선택이였습니다..

아!! 받는 분도 이런거 첨 봤다면서..꽤 비싸게 줬을것같다며 너무 좋아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