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체국택배 온다는 메세지에 오늘 인감까지 변경하려고 한껏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액자도 너무 예뻐서 바로 장식장에 넣고 이름 찍힌 카드보며 너무 예쁘다 하고 있었는데....

측면메세지...저희 결혼 기념일 2004년 10월 9일을 2014년으로 잘못써서 보내주셨어요.

올해가 2014년이라 착각하신 것 같아요...숫자하나 차이라 글 올리면서도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래도 결혼 기념일이라....ㅠㅠ  2014년 10월9일은 저희에게도 아무 의미 없는 날이라...후기와 사진 같이 올립니다.

그리고 도장 돌색깔도 상품사진과 완전히 다릅니다.

상품 사진은 둘 다 색깔계열이 완전히 다른데... 받은 도장은 실제로 보면 훨씬 더.. 제 도장색깔과  같은 계열의 조금 더 진한색이네요.   다른 분들 후기에 올려놓으신 사진과 비교해도 너무 달라  실망감이 들었습니다.

사진 같이 올릴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