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거 한자 양각으로 구매했어요.

한자글씨체 장난친것 같은 글씨로 해주시면 어쩌나 했는데..

정직하게(?)로 해주셔서 감사해요.

한자는 엄마가 귀엽게 그렇게 하지말라고 ... 인감할껀데.. 라고 하셔서...

할머니될때까지 쓰라고 하시면서 해주셨거든요.

돌 도장 좋다고 해서 거기다가 수제도장이면 싼편이라고 하셨어요.

일주일의 기다림끝에 도착했네요.

만족입니다. 대만족.

케이스도 가죽으로되어있어서 완전 비싸보여요.

뭔가 작품같았어요.

이 어메이징한 도장같으니라고...!!!

케이스도 같이 주셨는데.... 케이스는 그냥 안쓰고 가죽통에다가 넣고 다닐려구요.

케이스에 넣으려니까 도장한테 미안해요...

아무튼 고맙습니다... 이뻐요.

적립금 천원주세요..~

엄마도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