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내딸 윤솔이 첫도장을 주문했습니다.
인터넷을 여러곳 다니다보니 정성스런운 수제도장인 '손새김'이 제 마음에 와닫아
즉시 회원가입을 하고 아기호랑이랑 전통이숍도장중 고민고민끝에 호랑이도장을 선택했습니다.
주말이 끼어 빨리 받고싶은마음에 손꼽아 기다려지더라고요...ㅎㅎ
드디어 내딸 생애첫도장을 받고 딸이 토끼처럼 뛰면서 얼마나 쫗아하던지 아직도 장난끼어린 얼굴이 생생이 떠오릅니다.
제가좋아하는 전통문양의 이쁜도장집과 정성어린 편지까지 고객감동은 작지만 세심한 배려에서 나온다는것...
인주를 꺼내어 언렁 찍어보면서 좋아하는지모릅니다.
이윤솔 이름3석자 얼마나 좋았으면 이름을 여기저기 몇장이나 찍어보면서 손에 얼굴에 인주가 묻혀가며 해맑게 웃습니다. .........
"엄마 내도장 어디있어?" 라고 자주 찾습니다. "엄마~도장 좋아 좋아!"합니다..
벌써 도장집이 인주에 의해 더렵혀져 빨아야할지언정 아이가 좋아하니 그런건 상관없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이쁜도장 정성스레만들어주셨어............
잘 쓰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오~^^;;
항상행복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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