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쁜 공주님의 통장을 만들려고 보니깐 도장을 먼저 만들어야 겠더라구요.
어느도장을 할까, 고민하면서
육아로 인해 컴퓨터 할시간은 없고 스마트폰으로 애기 쭈쭈 먹이며 검색해봤더니
손새김에 대한 글들이 많더라구요.
글씨체도 특이한데 너무 이쁘고..완전 반해버렸어요.
그래서 바로 선택했지요.애기가 자다깨서 울어도 주문은 계속되었어요.ㅋㅋ
옆에 글씨를 새길수도 있는데 무엇을 새겨줄까 하다가 어떤분이 출생년월일을 써준것을 보고 저도 그게 좋겠다고 생각해서 우리 태연이 출생년월일시와 태명을 새겨줬어요.
옆에 새기는 글씨체 또한 너무 이쁘고 색깔도 금색으로..고급스러워요^^
도장이 언제 오려나, 목빠지게 기다렸는데..결국 일주일을 넘더라구요..ㅠㅠ
배송이 늦은만큼 기다림은 커지기만 하고..ㅋㅋ
드디어 받는순간,
너무나 이쁜 박스에 담겨있는 우리아기의 첫도장!!
우리태연이의 이름이 이쁘게 찍혀있는 나뭇잎 책갈피는 너무나 이쁜거 있죠.ㅋㅋ
도장이 왔으니 은행으로 바로 직행했죠..ㅋㅋ
은행직원에게 도장 이쁘게 찍어달라고 하면서 줬더니, 이쁘다고 이런것도 있냐며 너무 괜찮다며 옆창구 직원들에게도 보여주고 이쁘다고 칭찬해줘서 내 어깨가 으쓱!^^
아무튼 우리 태연이의 첫도장이 너무너무 이뻐서 태연이가 커서 보면 엄마의 안목을 칭찬해주겠지??
내 홈피에 도장사진 올리니깐 다들 너무 이쁘다고 어디서 했냐고 하고싶다고 하길래 권유해주었어요
우리태연이의 도장 성공!!^^
이제 조카도장 신청하러 가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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