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을 다시 하고 싶어 오랜시간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

 망설임 끝에 좀 비싸지만 팡크로 고르고 그담엔 또

육각으로 할까 그냥 할까 또 며칠을 고민하다 양각음각조합으로 선택해서 주문했네요.

받아보니 생각보다 도장은 작지만 귀엽고요.

글씨크기가 제가 생각한거 보다는 두껍더라고요.

저는 손세김 글씨체처럼 슬림한 느낌인줄 알았어요.

그래도 나만의 도장이니 잘써보려고 합니다.

기준점에 큐빅 추가한건 잘한거 같아요.

이젠 사인말고 도장으로 쓰려고요.

육각도장도 갖고 싶은데

다음기회에 남편꺼랑 같이 하고 아이들 도장도 바꿔주려고 장바구니에 넣어놨어요.

금액대가 있어 약간 고민중입니다. ㅎ